행안부, 재난안전기업 24곳에 맞춤형 컨설팅 지원
신규 20곳, 기참여 4곳…ESG 경영 전문컨설팅 신설

행정안전부는 '2023년 재난안전기업 사업화 역량 강화 컨설팅 지원 사업' 대상으로 24곳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재난안전 기술·제품을 보유했으나 사업화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2020년 시작돼 그간 72곳이 도움을 받아 공공기관 납품, 인증 취득, 우수조달·혁신제품 지정 등의 성과를 냈다.
올해는 총 91곳이 공모에 신청했다. 3단계의 심사 과정을 거쳐 이 중 24곳을 뽑았다. 신규 기업은 20곳, 기참여 기업은 4곳이다.
이들 기업에게는 오는 12월1일까지 공공조달과 인증 취득 등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7개 분야에 대한 전문가 일대일(1:1) 현장 컨설팅을 최소 5회 이상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에 대한 전문 컨설팅 과정을 추가로 신설했다.
전문가는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심사원과 기업재난관리사 자격 보유자 등 이론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각 분야 전문컨설턴트 12명으로 꾸려진다.
기업 간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간담회 개최와 전문가 강연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조상명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이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재난안전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해 유망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재난안전기업의 우수한 기술·제품이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국민 안전 보호에 도움이 되도록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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