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 부위원장에 김승준 의원 선임
‘성매수 의혹’ 입건 강경흠 부위원장 사의 후속 조치

제주도의회 김승준 의원.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강연호)는 17일 제419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강경흠(30) 부위원장 후임으로 김승준 의원을 결정했다.
강경흠 부위원장이 성매수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사의를 표했기 때문이다.
강성의(55) 의원이 이날 김 의원을 부위원장에 추천했고, 재석 의원들이 제청하면서 김 의원이 새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김 부위원장은 "강 의원의 추천 감사하다"며 "위원장을 보필하면서 우리 위원회가 도민들을 위해 활동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의원은 경찰이 최근 도내 성매매 업소를 적발하면서 강 의원 명의로 결제한 내역이 포착돼 성매수 혐의로 입건됐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앞서 지난 12일 윤리심판원을 열어 강 의원의 제명을 결정했고, 도의회는 오는 19일 열리는 제4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보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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