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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 부위원장에 김승준 의원 선임

등록 2023.07.17 12:25:41수정 2023.07.17 16: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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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수 의혹’ 입건 강경흠 부위원장 사의 후속 조치

제주도의회 김승준 의원.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도의회 김승준 의원.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승준(55) 의원이 선출됐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강연호)는 17일 제419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강경흠(30) 부위원장 후임으로 김승준 의원을 결정했다.

강경흠 부위원장이 성매수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사의를 표했기 때문이다.

강성의(55) 의원이 이날 김 의원을 부위원장에 추천했고, 재석 의원들이 제청하면서 김 의원이 새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김 부위원장은 "강 의원의 추천 감사하다"며 "위원장을 보필하면서 우리 위원회가 도민들을 위해 활동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의원은 경찰이 최근 도내 성매매 업소를 적발하면서 강 의원 명의로 결제한 내역이 포착돼 성매수 혐의로 입건됐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앞서 지난 12일 윤리심판원을 열어 강 의원의 제명을 결정했고, 도의회는 오는 19일 열리는 제4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보고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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