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휴가철 야외활동↑…우리아이 넘어져도 흉터 없으려면?

등록 2023.08.05 11:02:00수정 2023.08.05 11:20:0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상처·흉터치료제 구분해 관리해야

[서울=뉴시스] 상처와 흉터는 구분해 알맞은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진=동국제약 블로그) 2023.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상처와 흉터는 구분해 알맞은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진=동국제약 블로그) 2023.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코로나19 이후 야외활동이 늘고 휴가철을 맞아 아웃도어 및 레저 활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역시 늘고 있다. 야외활동 시 조심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어린이 안전사고다. 넘어지거나 다쳐서 상처가 나면 찰과상, 찢김(박리), 찢어짐(자상)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만약 넘어져서 상처가 났다면 아이에게 흉터가 남지 않도록 관리해줘야 한다. 상처는 보통 염증기, 증식기, 재형성기 단계를 거쳐 낫게 되는데, 이 때 상처가 깊거나 치유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이 과다하게 증식해 켈로이드 흉터 또는 비후성반흔 등의 점점 커지는 흉터로 전환될 수 있다.

상처치료제는 상처로 인해 손상된 피부가 아물도록 치료해주는 반면 흉터치료제는 상처 치유과정에서 비정상적으로 생긴 흉터의 색을 연하게 하고 크기가 감소되도록 치료해준다.

이에 상처와 흉터를 구분해 알맞은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며, 흉터는 상처가 모두 아문 뒤에 치료를 해야 한다. 흉터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실리콘겔 등의 흉터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다. 실리콘겔은 흉터 부위에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을 유지해주고, 콜라겐이 과다 생성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흉터를 개선시키는 효과를 보인다.

상처에 바를 수 있는 연고 브랜드 중 동국제약의 ‘마데카솔’은 ‘센텔라정량추출물’(TECA)을 주성분으로 하는 상처치료제다. 센텔라정량추출물(TECA)은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가 주 산지인 ‘센텔라아시아티카’라는 식물의 정량추출물을 원료로 만들어져 상처 치유 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을 합성하도록 도와 새살을 빠르게 재생시켜 준다.

반면 ‘센스카겔’, ‘시카케어’는 실리콘겔 성분의 흉터치료제다. 센스카겔은 흉터 부위에 얇은 막을 형성해 수분을 유지시켜주고 새로운 흉터의 생성을 억제해주는 바르는 겔 타입의 실리콘겔 제품이며, 시카케어는 흉터 부위에 밀착해 수분을 유지시켜주고 흉터를 평평하게 만들어주는 실리콘겔 시트 제품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아이 흉터 부위가 비교적 넓을 경우 시카케어를 붙여 관리하고, 움직임이 많은 부위이거나 활동이 많은 낮의 경우에는 센스카겔을 발라 관리를 하면 좋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