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증가 영향' 제주 환경소음측정지점 49% 기준치 초과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시 노형오거리 모습 (뉴시스DB)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1/12/NISI20201112_0000636124_web.jpg?rnd=20201112144918)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시 노형오거리 모습 (뉴시스DB) [email protected]
6일 제주보건환경연구원의 올 상반기 환경소음 측정결과 야간(66%)이 주간(31%)보다, 도로변지역(59%)이 일반지역(42%)보다 환경소음 기준 초과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환경소음을 대표할 수 있는 7개 지역(제주시 4개 지역, 서귀포시 3개 지역) 35개 지점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소음실태를 측정해 측정 결과를 누리집에 공개하고 관련 부서에 통보하고 있다.
측정대상 지역은 종합병원 및 학교지역 등을 포함하는 ‘가’ 지역, 일반주거지역 등 ‘나’ 지역, 상업지역 등 ‘다’ 지역으로 구분했다.
도로변지역의 경우 제주시는 주간 25%·야간 81%가 1~5dB(A)을 넘어섰고, 서귀포시는 주간 42%·야간 92%가 1~9dB(A)을 초과했다.
최근 10년간 환경소음 모니터링 결과, 환경소음 기준초과율이 38~49% 범위를 보였으며, 야간이 주간보다, 도로변지역이 일반지역보다 환경소음 기준 초과율이 높은 특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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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초과율이 높은 도로변 지역의 경우 교통량 분산 대책, 도로 노면 상태 개선, 운전자의 과속 및 경적 자제 등이 필요하다고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설명했다.
현근탁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민 모두가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별 소음실태를 집중 관리하고, 각종 소음 저감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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