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국군 튼튼한 안보' 제75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뉴시스Pic]

[성남=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장병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23.09.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제75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이 26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렸다.

우리 군은 이번 기념식에서 6700여명의 병력과 68종 340여대의 장비를 선보였다. 올해 올해 행사는 건군 75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강한 국군, 튼튼한 안보, 힘에 의한 평화'를 주제로 서울공항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서울공항에서 국군의날 기념식이 열린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이다.

군은 K-55A1, K-9 자주포, 다연장로켓 '천무', 대전차유도무기 '현궁',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 지대지미사일 '현무', 한국형 무인정찰기, 무인 잠수정 등을 공개했다. 또한 태권도 시범 등 고난도 시범을 보였다.

오후에는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국군의날을 기념한 시가행진이 진행된다. K-9 자주포와 K-2 전차, 다연장로켓 '천무', 지상유도무기 '현궁', 무인 잠수정 등 장비 170여대와 육해공 등 각 군 장병 4000여명이 참가한다.

[성남=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도보부대 장병들이 분열을 하고 있다. 2023.09.26.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이 분열을 하고 있다. 2023.09.26.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도보부대 장병들이 분열을 하고 있다. 2023.09.26.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전신 기자 = 26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75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장병들이 합동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9.26.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전신 기자 = 26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75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장병들이 합동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9.26.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전신 기자 = 26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75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해병대 장병들이 상륙돌격장갑차 KAAV를 타고 분열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9.26.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전신 기자 = 26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75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육군 포병대대 장병들이 155mm 자주포 전차와 탄약운반차량을 타고 분열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9.26.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장비부대가 분열하고 있다. 2023.09.26.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장비부대가 분열하고 있다. 2023.09.26.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장비부대가 분열하고 있다. 2023.09.26.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장비부대가 분열하고 있다. 2023.09.26.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