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평균 경쟁률 65대1
[서울=뉴시스]현대건설 관악센트씨엘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제공)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6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341건이 접수돼 평균 65.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타입으로 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55건이 접수돼 155대 1(해당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특별공급 청약 결과 50가구 모집에 1750건이 접수돼 평균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8·59㎡ 101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0일이며. 정당 계약은 10월 21~23일 3일간 이뤄진다.
단지는 반경 1.2km 내에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위치해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강남역, 논현역까지 환승 없이 2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이 밖에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736-25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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