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안정 꾀한다…의정부시, 복지원예활동 10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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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지역 복지시설과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식물의 가치를 알리고 생활 속의 작은정원을 만드는 방법 등을 교육한다.
도시농업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매년 약 30회 1000여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테라리움, 미니정원 및 꽃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활동 체험 기회를 가졌다.
참가 대상에는 기존 복지시설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지친 관내 초등학교 학생에게도 원예활동을 통한 정서함양의 기회를 제공한다.
식물을 재배 관리하는 체험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바탕으로 학습능률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13일까 참가자를 모집하며, 11월까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활동도 실시한다.
모집 기간 내에 직접 시청 별관 용현동 소재 도시농업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에 게재된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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