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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사업장 환경개선비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

등록 2023.09.29 14: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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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전북 진안군청 전경.(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전북 진안군청 전경.(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최대 600만원까지 사업장 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진안군은 소상공인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지역에서 1년 이상 영업하는 소상공인이며 인테리어, 도배, 도색, 바닥, 전기, 조명공사, 냉·난방기 등 상가 시설 개선비가 사업대상이다.

대기업과 프랜차이즈 업체, 휴·폐업 업체, 최근 5년 이내 군 보조금을 지급받은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업체는 거주 요건, 사업 운영 기간 등 평가를 거쳐 8곳을 선정한다.

업체당 최대 600만원 내에서 환경개선비로 사용된 금액 중 공급가액의 50%까지 지원한다. 한도액 초과분은 자부담이다.

선정 업체는 지원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고 검토 과정을 거쳐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공고를 참고하거나 군청 농촌활력과 지역경제팀 (063-430-8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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