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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연휴 마지막 날 정원박람회·억새축제 사전 점검

등록 2023.10.03 16:30:08수정 2023.10.03 16: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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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노을공원 방문

[서울=뉴시스]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2023 서울정원박람회'가 열릴 예정인 하늘공원을 방문해 준비현황을 점검했다.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2023 서울정원박람회'가 열릴 예정인 하늘공원을 방문해 준비현황을 점검했다.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2023 서울정원박람회'와 '서울억새축제'를 준비 중인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방문, 준비현황을 사전 점검하고 휴일에 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먼저 오 시장은 하늘공원을 걸어올라 6일부터 열릴 서울정원박람회와 14일부터 개최되는 서울억새축제 현장을 둘러본 뒤 준비상황을 청취했다.

8회째 열리는 서울정원박람회(~11월15일)는 정원 전시, 정원문화프로그램, 정원여가산업전 등으로 꾸려진다. 서울억새축제(~10월20일)는 축제기간 중 매일 저녁 야간 라이팅쇼과 10여개소의 억새 포토존,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서울=뉴시스]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서울산악문화체험센터에 방문해 실내 클라이밍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서울산악문화체험센터에 방문해 실내 클라이밍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 시장은 이어 서울 대표 랜드마크가 들어설 부지를 둘러본 뒤 월드컵공원 일대가 앞으로 편리하고 쾌적한 서울시민의 여가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후 노을공원으로 이동한 오 시장은 파크골프장, 노을캠핑장에서 연휴의 끝자락을 즐기고 있는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재작년 개관한 서울산악문화체험센터도 방문해 클라이밍을 체험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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