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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생활용품창고 불, 1시간여만 진화…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3.10.03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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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관계자 12명 자력 대피

[김포=뉴시스] 이루비 기자 = 3일 오전 경기 김포시 양천읍의 생활용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김포소방서 제공) 2023.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포=뉴시스] 이루비 기자 = 3일 오전 경기 김포시 양천읍의 생활용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김포소방서 제공) 2023.10.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포=뉴시스] 이루비 기자 = 경기 김포시의 생활용품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22분 만에 진화됐다.

3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6분께 김포시 양천읍의 한 생활용품 보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화재로 3층짜리 건물 2개동이 일부 탔다.

창고 내에 있던 관계자 12명이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인력 76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24대를 동원해 이날 낮 12시5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앞서 창고 관계자가 "불이 났다"며 직접 119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포=뉴시스] 이루비 기자 = 3일 오전 경기 김포시 양천읍의 생활용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김포소방서 제공) 2023.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포=뉴시스] 이루비 기자 = 3일 오전 경기 김포시 양천읍의 생활용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김포소방서 제공) 2023.10.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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