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동물보건과,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완전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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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동물보건과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이 실시한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에서 완전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평가 항목은 5개 영역(조직 및 운영, 교육과정, 학생, 교수, 교육시설 및 실습기자재) 35개 항목으로 모든 영역에서 인증 기준을 충족했다.

지난 2021년 동물보건사 첫 도입 인증 후 2023년 완전인증(3년) 되는 등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은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한 대학 졸업생들에게만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우송정보대학 반려동물학부는 지난 2017년부터 학부 내 동물보건의료 분야 전공을 개설, 전문가를 배출했다. 올해부터는 ‘동물보건사 양성인증 기준’에 맞게 동물보건과로 분리, 지속적으로 전문화된 동물보건사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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