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도평동 경로후원회, 가정의 달 경로잔치 등

[대구=뉴시스] 대구시 동구 도평동 경로후원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도평동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24.05.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도평동 경로후원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잔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경로잔치는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기 위해 20여 년 전부터 이어져 온 지역행사로 도평동 각급 단체, 기관 등에서 모은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지역 노인 400여 명을 초대해 카네이션을 달아줬다. 최고령자에게 무병장수의 염원을 담아 은수저를 전달하고 사물놀이와 난타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쳤다.  

[대구=뉴시스] 대구 강북경찰서는 북구 함지근린공원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대구 강북경찰서 제공) 2024.05.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북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 홍보 활동 전개

대구 강북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활동은 북구 함지근린공원에서 열린 '2024 북구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진행됐다.

경찰은 유아·어린이 대상으로 실종 예방 지문등록, 아동학대 예방 인식개선 활동 등을 펼쳤다.

특히 순찰차 모형의 경찰 포토존에서 진행된 선물 증정 이벤트가 관람객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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