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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개막 이후 홈 6경기 연속 '매진'

등록 2025.04.04 19: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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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KBO리그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 대 LG 트윈스의 경기, 만원 관중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5.03.22.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KBO리그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 대 LG 트윈스의 경기, 만원 관중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5.03.22. kgb@newsis.com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올해 6차례 홈 경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LG는 4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시작한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1시간40분 전인 오후 4시50분께 모든 표가 팔렸다.

올 시즌 LG는 개막 이후 6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동원했다. 22~2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 2연전이 모두 매진됐고, 25~27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는 평일임에도 만원 관중이 들었다.

이날 지난해 통합 우승 팀인 KIA와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이 펼쳐지면서 다시 한 번 홈 경기 매진 사례를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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