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그림에 구두가?'

【서울=뉴시스】프랑스의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이 모네와 반 고흐 등 유명 인상파 작가들의 꽃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룩북(LOOKBOOK)을 공개했다.
포토그래퍼 피터 리프만(Peter Lippmann)이 작업한 ‘플라워즈(Flowers)’는 유쾌한 파스텔 색조와 매혹적이면서도 대담한 색채의 꽃 장식 주위에 루부탱의 슈즈와 핸드백을 배치하여, 계절의 변덕스러운 모습을 묘사했다. 사진은 반 고흐의 그림과 크리스찬 루부탱 하이힐 모습. 2014.02.06.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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