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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선 결승 골' 북한, 미국 꺾고 결승 진출

등록 2024.09.19 08: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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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AP/뉴시스] 북한의 최일선이 18일(현지시각) 콜롬비아 칼리의 파스쿠알 게레로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준결승 미국과의 경기 중 공격하고 있다. 북한이 전반 22분 터진 최일선의 선제골에 힘입어 미국을 1-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일본-네덜란드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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