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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수능 4교시 한국사·탐구 결시율 전년보다 증가

등록 2018.11.15 17: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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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정화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담임 선생님에게 수험표를 전달받은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확인하고 있다. 2018.11.14. wjr@newsis.com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정화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담임 선생님에게 수험표를 전달받은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확인하고 있다. 2018.11.1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4교시 한국사 결시율은 대구 2940명(9.66%), 경북 2505명(10.32%)으로 집계됐다.

탐구 영역 결시율은 대구 2924명(9.73%), 경북 2351명(10.1%)으로 확인됐다.

15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대구의 한국사 결시율은 지난해(9.29%) 대비 0.37%포인트, 탐구 영역은 지난해(9.52)보다 0.21%포인트 증가했다.

경북의 한국사와 탐구 영역 결시율은 지난해(10.21%) 대비 0.01%포인트 올랐다. 

앞서 1교시 국어 영역 결시율은 대구 2599명(8.55%), 경북 2163명(8.96%)이다. 2교시 수학 영역 결시율은 대구 2435명(8.27%), 경북 2116명(9.01%)이다.

3교시 영어 영역은 대구 2896명(9.54%), 경북 2374명(9.89%)으로 집계됐다.

수능은 1교시 국어,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오후 5시40분까지 진행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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