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산구 치매환자 비대면 집중 관리 등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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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치매관리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고위험군·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사업인 '행복한 기억학교'를 개발, 제공하고 있다.
'행복한 기억학교'는 ▲인지훈련 ▲신체활동 ▲미술·원예·요리 치료 ▲인지놀이 등을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 고위험군은 8차례, 치매환자는 16차례에 걸쳐 수업을 진행한다.
광산구 치매안심센터는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직원을 보내 사건 검사·교육을 진행하고 교육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또 치매 예방과 관리 방법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유튜브(Youtube)에 게시, 대상자의 반복 학습을 돕고 있다.
'행복한 기억학교'에 참여하려면 광산구 치매안심센터 상담·검사·판단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치매관리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24일 오후 광산구 송정공원 내 금선사에서 전통사찰 화재 예방 컨설팅을 진행했다. (사진=광주 광산소방 제공) 2021.03.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산소방, 전통 사찰 화재 예방 컨설팅
광주 광산소방서는 24일 오후 광산구 송정공원 내 금선사에서 전통사찰 화재 예방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광산구청·대한재난구호안전봉사회가 동참했다. 민·관 재난 협업을 통해 재난에 따른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자는 취지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대응 체계 구축 ▲화재취약 요인 제거 ▲소방시설 정상작동 확인 ▲방수 훈련 ▲소화기 추가 설치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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