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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602명…주말 영향 감소

등록 2021.11.15 1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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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11만9036명

[서울=뉴시스]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06명으로, 엿새째 2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사망자는 12명늘어 누적 사망자는 3115명, 치명률은 0.78%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06명으로, 엿새째 2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사망자는 12명늘어 누적 사망자는 3115명, 치명률은 0.78%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지난 하루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2명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800명 발생했던 하루 확진자 수는 하루 만에 다시 600명대로 떨어졌다. 주말 검사자 수 감소로 인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1만9036명이다. 도내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1030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2302곳 가운데 1924곳(83.6%),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263곳 가운데 193곳(73.3%)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은 전체 수용규모 2529명 가운데 1152명이 입소했다. 1799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마친 도민은 모두 1048만1204명이다. 26만6002명은 추가접종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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