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7만6900명, 사망 86명
누적 확진자 400만명 넘어서
[서울=뉴시스] 6일 0시 기준 하루 28만629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요일 기준 20만명대 확진자를 보인 것은 지난달 2일 이후 5주 만이다. 사망자는 9세 이하 1명을 포함해 371명 늘어났다. 누적 사망자는 1만8033명, 치명률은 0.12%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7만6900명 발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03만170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확진자 수는 전일(6만9364명)보다 7536명 늘었다. 지난달 16일 18만1994명 정점을 찍은 뒤 3만~11만명을 오가고 있다. 최근 확진자 현황을 보면 25일 9만775명, 26일 8만5382명, 27일 5만574명, 28일 8만8702명, 29일 11만7029명, 30일 8만4657명, 31일 7만5627명, 이달 1일 7만1525명, 2일 6만2143명, 3일 3만6937명, 4일 6만9364명 등이다.
사망자는 86명 발생해 누적 4724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6919곳 가운데 3177곳(45.9%),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874곳 가운데 499곳(57.1%)을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은 전체 수용규모 3437명 가운데 425명이 입소했으며, 가동률은 15.7%다. 33만8303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