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사당역 '광역 콜버스' 하루 8회 운행
44인승 2대…'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 실증

화성시 광역 콜버스 운행 실증사업을 알리는 디지털 홍보자료(사진=화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오는 27일부터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 '광역 콜버스' 실증사업을 벌인다.
광역 콜버스는 광역교통이 불편한 지역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정류소를 선택해 버스를 예약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다.
화성시 광역콜버스는 동탄1·2신도시와 사당역을 오간다. 동탄국제고 인근에서 출발해 동탄기흥로를 중심으로 이동해 승객을 태우고,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IC~양재IC~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선암TG~사당IC를 거쳐 사당역까지 평일에만 하루 8회 운행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카카오모빌리티가 제공하는 카카오T 앱을 사용해야 한다. 앱의 ‘홈 화면-전체보기-광역콜버스 아이콘’을 차례로 눌러 정류소와 좌석, 시간 등을 예약하면 된다.
이달 24일부터 일반예약이 가능하다. 다음달부터는 매월 16~20일 사전예약을 통해 출·퇴근 등 다음달 정기탑승과 일회성 탑승을 신청할 수 있다. 차량에 비치된 QR코드로 접속하면 올해에 한해 무료탑승이 가능하다. 내년부터는 기존 광역버스처럼 교통카드로 요금을 지불해야한다. 환승할인도 가능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광역 콜버스 노선 개통은 동탄1·2신도시의 광역인프라 확보에 매우 중요한 실증"이라며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진행되는 동안 이용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더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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