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견본주택에 1만명 내방…4일 특별공급 시작
지하3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 총 2330가구 규모
[서울=뉴시스] 사진은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견본주택 모습. 2024.03.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지난달 29일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에 문을 연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견본주택에 오픈 4일간 1만명 이상이 내방했다고 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의 청약 일정은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는 5일, 2순위는 6일에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3일이며, 정당 계약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 총 2330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114㎡ 1675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는 사직대로, 직지대로, 사운로, 상당로 이용이 편리해 청주 전역 접근성이 좋으며,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등을 통한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편하다.
또한, 반경 1㎞ 내에 홈플러스 청주성안점과 청주시청 신청사(계획), 청주의료원, 청주종합운동장 등이 있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도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는 한별초와 흥덕초, 청주중, 청주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은 분양 전부터 상품 및 일정 등 분양에 대한 문의 전화가 꾸준히 이어지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라며 “청주시 원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데다, 단지 일대가 1만4000여 세대 대형 정비사업이 예정된 만큼 미래가치도 높아 많은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