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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19일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대질조사

등록 2024.05.15 08:07:08수정 2024.05.15 10: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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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간 진술 엇갈려

[경산=뉴시스] 이무열 기자 =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14일 오전 경북 경산시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서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22시간 동안의 밤샘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2024.05.14. lmy@newsis.com

[경산=뉴시스] 이무열 기자 =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14일 오전 경북 경산시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서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22시간 동안의 밤샘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2024.05.14.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북경찰청은 오는 19일 여단장과 대대장을 대상으로 대질 조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상병 순직과 관련,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피의자들의 진술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간 진술이 엇갈려 대질 조사를 하게 됐다"며 "정확한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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