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19일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대질조사
피의자 간 진술 엇갈려
[경산=뉴시스] 이무열 기자 =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14일 오전 경북 경산시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서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22시간 동안의 밤샘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2024.05.14. [email protected]
채상병 순직과 관련,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피의자들의 진술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간 진술이 엇갈려 대질 조사를 하게 됐다"며 "정확한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