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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천공항본부세관과 마약퇴치 캠페인

등록 2024.06.18 16:40:46수정 2024.06.18 21: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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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진행된 마약퇴치 캠페인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가운데)이 마약퇴치 홍보물품을 여행객들에게 나눠 주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8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진행된 마약퇴치 캠페인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가운데)이 마약퇴치 홍보물품을 여행객들에게 나눠 주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오는 26일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앞두고 인천공항본부세관과 18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마약퇴치 캠페인은 지난 4월 두 기관이 체결한 '마약 밀반입 근절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사업의 일환이다. 마약류의 밀반입을 방지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이 동참했다. 여행객들에게 '마약신고는 125' 문구와 캐릭터가 새겨진 키링과 홍보물품을 여행객들에게 나눠 주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퇴치에 동참해 줄 것을 안내했다.

정 행장은 "마약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마약의 위험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노력에 계속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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