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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식]숨은 명소 보호 '향토문화유산 지정' 사업 등

등록 2024.06.18 16: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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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 군민 행복드림콘서트 '꼭갈콘'(꼭 가야 할 콘서트).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 군민 행복드림콘서트 '꼭갈콘'(꼭 가야 할 콘서트).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역 내 숨어 있는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향토문화유산 지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 내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개인·단체로부터 향토문화유산 지정신청을 수시로 받을 계획이다.



곡성군은 신청서가 접수되면 현장방문·자료조사 등을 토대로 심의위원회 검토, 최종 심의를 거쳐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한다.

◇홍보대사 진시몬과 함께하는 '행복드림콘서트'

곡성군은 오는 21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 행복드림콘서트 '꼭갈콘(꼭 가야 할 콘서트)'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꼭갈콘은 군 홍보대사 진시몬을 비롯해 녹색지대 곽창선, 독일 출신 트로트 가수 로미나가 출연한다.

공연은 가수들이 직접 읍면 마을회관, 문화센터 등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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