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AOA 초아·우주소녀 설아, 광명동굴 찾는다
22일 MBC M ‘피크닉 라이브 소풍’ 촬영
버스킹 공연&관객 토크
[광명=뉴시스] MBC M '피크닉라이브 소풍' 디지털 홍보자료(사진=광명시 제공) [email protected]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EXID 솔지·AOA 초아·우주소녀 설아가 경기 광명시의 대표 관광지인 광명동굴을 찾는다.
광명시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MBC M 음악 예능 프로그램인 ‘피크닉 라이브 소풍’ 광명동굴편을 촬영, 여자 아이돌의 메인 보컬들이 광명동굴로 총출동한다고 21일 밝혔다.
‘피크닉 라이브 소풍’은 오픈 공간에서 누구나 관객이 될 수 있는 공개방송을 통해 가수와 관객이 소통하며, 뮤지션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콘서트 형태의 버스킹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자 아이돌 메인보컬 콜라보 편으로 광명동굴 소개와 함께 EXID 솔지, AOA 초아, 우주소녀 설아 등이 버스킹 공연과 관객 토크를 진행한다.
‘피크닉 라이브 소풍’ 광명동굴편 촬영일은 22일이며, 촬영분은 다음달 5일 저녁 6시에 MBC M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구독자 수 691만 명의 유튜브 All the K-POP과 네이버TV 피크닉 라이브 소풍 채널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으로, 시는 광명동굴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가 높은 K-POP 가수들의 공연으로 광명시 대표 관광자원인 광명동굴의 매력적인 이미지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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