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도로서 시내버스 등 3대 추돌…17명 부상
사고는 37번 시내버스가 서행하던 화물차를 들이받은 1차 사고 뒤 37번 버스를 뒤따르던 380번 버스가 37번 버스 후미를 재차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380번 버스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중상을 입어 병원 이송됐다.
또 두 버스 승객 16명(380번 9명·37번 7명)이 다쳤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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