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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이패스' ex-모바일 충전카드…"보급 활성화" 이벤트

등록 2024.07.22 16:12:38수정 2024.07.22 22: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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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서울경기본부와 와플대학, 10월까지 실시

[하남=뉴시스]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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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도공 서울경기본부)는 프랜차이즈업체 와플대학과 함께 ex-모바일 충전카드 신규 발급 고객들을 대상으로 와플대학 모바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4월 출시된 새 하이패스 카드인 ex-모바일 충전카드 보급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10월31일까지 이어진다.

행사 기간 도공 서울경기본부가 관리하는 영업소 40곳 또는 와플대학 선릉점을 방문해 ex-모바일 충전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은 와플대학 모바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ex-모바일 충전카드는 연회비 없이 스마트폰 앱에서 충전과 미납 통행료 납부가 가능하고 이용 내역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선불형 하이패스 카드다.

카드는 도공이 운영하는 영업소 또는 이마트24를 방문해 회원에 가입하면 현장에서 바로 발급된다.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경우 약 일주일 후에 우편으로 배송된다.

도공 서울경기본부 관계자는 "9월에는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서울하이패스센터 주차장에서 와플대학과 일일 팝업스토어를 열어 즉석 제조한 와플 600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 계획"이라며 "젊은 세대에게 상당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한 프랜차이즈와의 협업이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도공이 보다 친근한 기업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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