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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북방 홍천강서 아버지와 자녀 2명 탄 보트 전복…아이 구조 후 병원 이송

등록 2024.08.03 18:49:11수정 2024.08.03 19: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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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 3일 소방당국은 이날 낮 12시 59분경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북방면 장항리 홍천강에서 아버지와 패들보트를 타던 자녀 2명이 보트전복으로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119 구조대가 아이를 구조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 3일 소방당국은 이날 낮 12시 59분경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북방면 장항리 홍천강에서 아버지와 패들보트를 타던 자녀 2명이 보트전복으로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119 구조대가 아이를 구조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3일 낮 12시 59분경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북방면 장항리 홍천강에서 아버지와 패들보트를 타던 자녀 2명이 보트전복으로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강가에 애기들이 없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119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4세 아이를 구조해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 당시 4세 아이는 맥박은 뒤고 있었으나 의식이 없는 상황에서 병원으로 이송, 치료중이다.

그러나 두 명 중 한 명의 자녀는 아버지가 바로 구조했으며, 4세 아이는 119구조대가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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