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1전비, UFS연습 간 비행 훈련…'소음 주의'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24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과 연계하여 6일 ‘즉·강·끝’ 태세 완비를 위한 ’24-2차 비수(PISU) 훈련을 실시했다. ‘PISU'는 ‘즉각·강력히·끝까지’의 영문표현인 'Punish Immediately, Punish Strongly, Punish Until the end'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사진은 훈련에 참가한 F-15K가 대구기지에서 힘차게 이륙하고 있는 모습. (사진=공군 제공) 2024.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6일 11전비에 따르면 한미연합군사연습인 UFS 연습과 연계해 19일부터 23일까지 실비행 훈련이 진행된다.
훈련 기간 중 대구지역 일부는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평소보다 많은 비행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전비 관계자는 "5일간 주야간에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비행음에 대해 주민이 놀라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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