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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서 이틀 새 '北 쓰레기 풍선' 60건 신고 접수

등록 2024.09.07 10:49:03수정 2024.09.07 10: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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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북한이 연일 대남 쓰레기 풍선 도발을 한 가운데 지난 4일 경기 파주 지역에 북한이 보낸 쓰레기가 떨어져 있다. (사진=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북한이 연일 대남 쓰레기 풍선 도발을 한 가운데 지난 4일 경기 파주 지역에 북한이 보낸 쓰레기가 떨어져 있다. (사진=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6일 오전 5시부터 7일 오전 5시까지 북한이 날린 쓰레기 풍선과 관련해 총 60건의 경찰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중 54건을 군 당국에 인계했으며,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15차례에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경기북부에 신고된 경찰 신고는 총 1471건이다. 이 중 916건은 군 당국에 인계됐다.

북한은 지난 4일 밤부터 6일 오후까지 사흘 연속 풍선을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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