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태풍 야기 사망··실종자 324명…계속 증가(1보)
11일 오후 현재 사망 179명에 실종 145명
[랑누=AP/뉴시스] 10일(현지시각) 베트남 북부 라오카이성 랑누 마을에서 홍수가 발생해 가옥이 진흙과 잔해에 파묻혀 있다. 강력한 태풍 야기와 야기가 몰고온 산사태 및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11일 오후 현재 179명으로 늘었으며, 실종자 수도 145명으로 계속 늘고 있다고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가 발표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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