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셰프가 선보이는 미식"…'블루리본 위크' 오픈
캐치테이블X블루리본 서베이 콜라보
캐치테이블 단독 오픈…내달 1일까지
[서울=뉴시스] 캐치테이블X블루리본 서베이, 블루리본 위크 오픈 (사진=캐치테이블 제공) 2024.09.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이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미식 행사 '블루리본 위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캐치테이블은 1만개 이상의 제휴 가맹점을 보유한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국내 최초 맛집 평가서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블루리본 서베이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하며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졌다"며 "파인 다이닝 예약 분야에서 탁월한 강점을 지니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미식 생활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블루리본 서베이의 발간 20주년을 맞아 열리는 블루리본 위크는 '뉴 헤리티지 인 서울'을 주제로 역사를 지닌 레스토랑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진 레스토랑의 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각 미식 분야를 대표하는 선배 셰프와 후배 셰프가 함께 서울의 다양한 미식을 선보이며 새로운 미식 생활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블루리본 위크는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총 7일간 열린다. 한식과 중식, 이탈리안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클래식과 모던이 어우러진 특별한 다이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오후 3시 캐치테이블을 통해 블루리본 위크 예약이 단독으로 오픈됐으며 오픈 당일 전석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이번 블루리본 위크에서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캐치테이블을 통해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캐치테이블은 글로벌 외식 플랫폼으로서 국내외 다양한 미식 관련 콘텐츠를 협업하며 고객들의 새로운 외식 여정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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