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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 에어컨 가게서 화재, 3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4.10.11 13:57:49수정 2024.10.11 14: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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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11일 낮 12시6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에어컨 가게에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10.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11일 낮 12시6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에어컨 가게에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10.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양효원 기자 = 11일 낮 12시6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에어컨 가게에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지하 1~지상 2층짜리 건물 1층 에어컨 가게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건물은 각 층에 가정집이 있고 1층에 에어컨 가게가 입점한 구조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48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낮 12시30분께 불을 껐다.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3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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