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회원국들, 북한 러시아에 파병 증거 확인"(2보)
AFP통신 등에 따르면 파라 다클랄라 나토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로 향한다면 긴장이 더 고조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다클랄라 대변인은 또 “만약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싸운다면 러시아의 불법 전쟁에 대한 북한의 지원이 크게 확대돼 긴장이 고조될 것"이라면서 "아울러 이는 러시아가 최전선에서 상당한 손실을 입었다는 또 다른 신호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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