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CEO 명예의 전당 정보보안부문 3년 연속 대상
사이버안전센터 개소 24시간 모니터링 나서
[대전=뉴시스] 질주하는 수서발고속철도 SRT.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CEO 명예의 전당은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최고 경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에스알은 정보보안 기술과 정책을 적극 추진해 정보보안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3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됐다.
그동안 에스알은 공공기관 최초로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 7종 획득, 5년 연속 정보보호 투자 우수기업 지정, 공공기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진단평가 우수 달성 등 최고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올해는 사이버안전센터를 개소해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사이버 공격징후를 탐지하고 위험요소가 포착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는 "앞으로도 정보보안 기술과 정책을 적극 추진해 정보보안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SRT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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