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제' 송가인, 물오른 외모…"상견례 프리패스상"
[서울=뉴시스] 가수 송가인이 물오른 미모를 뽐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가수 송가인이 물오른 미모를 뽐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송가인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2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이비 컬러의 재킷을 입고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단아한 옷차림으로 차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송가인의 또렷한 눈매와 잡티 하나 없는 백옥같은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타고난 순수 자연미의 수려한 미모는 언제 어디서든 빛이 난다" "왜 이렇게 예쁜 거냐" "너무 아름답다" "가수 안 했으면 미스코리아 진" "날이 갈수록 예뻐진다" "세월은 가지만 송가인의 미모는 역주행 중" "상견례 프리패스상" "오늘도 예쁨 한도 초과" 등 송가인의 무결점 외모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내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정규 4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달 5일 SNS에 "어제오늘은 녹음 녹음"이라는 글과 함께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도 "송가인이 네 번째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며 본격적으로 녹음 작업이 시작됐다"면서 "발매일 등 기타 정보를 빠른 시일 내에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한 송가인은 오랜 무명 생활을 딛고 2019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확 감아버려', '시간이 머문 자리' 등을 발표하며 트로트 재유행을 대표하는 여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연예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그룹 코요태, 가수 김희진 등이 소속된 제이지스타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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