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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한동훈·추경호 용산행…윤과 '계엄 후폭풍' 대응 논의

등록 2024.12.04 17:30:36수정 2024.12.04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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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에 따른 후속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긴급 회동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여당과 대통령실의 고위 당국자가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12.04.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에 따른 후속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긴급 회동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여당과 대통령실의 고위 당국자가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12.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방문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비상 계엄 선포와 해제에 대한 수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차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총리는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 대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기획재정부 및 법무부 관계자들 약 1시간 30분 간 비공개 회동을 하고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총리와 한 대표 등은 해당 회동에서 논의된 내용을 윤 대통령에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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