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2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20명 모집
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18~69세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며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구직 등록 시민이다.
참여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야 하며, 시는 가구 소득액과 재산, 부양가족 등을 고려해 내년 1월2일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선발된 대상자는 2025년 1월6일부터 3월21일까지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조건은 ▲시간당 임금 1만 30원 지급 ▲4대 보험 가입 ▲주휴수당 및 연차 유급휴일 제공 ▲교통·간식비 5000원 지급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구직자분이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일자리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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