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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몽골 첨족기형 환우들 치료 지원…"사회 공헌"

등록 2024.12.17 16: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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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론칭

[서울=뉴시스] 메디톡스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메디톡스 로고.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몽골국립의과대학(MNUMS)과 몽골 지역 내 소아 뇌성마비 환우들의 첨족기형 치료 지원을 지속하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몽골국립의과대학과 함께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몽골 지역 내 소아 뇌성마비 환우 1000여명의 치료 지원을 도왔다. 현지 재활의학과 전문 의료진,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국내 의료진의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또 타병원 의료진과 협력을 위한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역 의료 서비스 제고를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8년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 소아 뇌성마비 환우의 첨족기형 치료를 돕고자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팀2022'를 론칭했다.

메디톡스 임직원을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 저명인사 총 2022명의 서포터즈를 확보하고, 후원 국가로 선정된 몽골에서 활동을 진행고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소아 뇌성마비를 앓는 어린이들에게 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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