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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헬스케어, 최강연구소로부터 30억원 투자 유치

등록 2024.12.24 17: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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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설립 GMP 3등급 시설 보유

[수원=뉴시스] 파이헬스케어 기업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파이헬스케어 기업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파이헬스케어는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들이 설립한 최강연구소로부터 3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4년 4월 설립된 파이헬스케어는 GMP(품질관리) 3등급 시설을 갖춘 헬스케어 기업이다. 올해 계열사를 포함한 매출 규모가 350억원을 돌파했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두 기업은 헬스케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영규 파이헬스케어 대표는 "최강연구소의 투자는 우리의 기술력과 비전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해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이헬스케어는 서울대학교와 공동연구 중인 AI 의료 보조 소프트웨어 '닥터아이프로젝트(X-eye, X-Brain)'를 내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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