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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새해 광산구 주민과 건강한 마을공동체 해법 찾는다

등록 2024.12.25 13: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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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과 돌봄' 주제 인문마을 프로젝트 진행

[광주=뉴시스] 전남대가 내년 1월 광산구에서 진행하는 인문마을 프로젝트 포스터. (포스터 = 전남대 제공). 2024.1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전남대가 내년 1월 광산구에서 진행하는 인문마을 프로젝트 포스터. (포스터 = 전남대 제공). 2024.12.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새해를 맞아 광주 광산구에서 인문마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5일 전남대 호남학연구원에 따르면 광산구 신촌원시인그림책마을도서관에서 1월6·7·13·14일 '쉼과 돌봄'을 주제로 마을 주민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주민들은 일상에서 피로를 느끼는 원인을 점검하고, 마을공동체에서의 쉼과 돌봄의 방안을 모색하며 건강한 마을공동체에 대한 해법을 나눈다.

인문마을은 전남대 호남학연구원과 인문학연구원이 대학과 지역의 상생을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인문사회 관점에서 공동체의 삶을 성찰하기 위한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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