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군, 취약계층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 확대 등
[합천=뉴시스] 합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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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합천군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및 상하수도과와 협력하여 일정 기간 전기나 상하수도 사용량이 없는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한부모 세대까지 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 확인 서비스 도입 ▲행복 꾸러미로 청소년 건강 지원 ▲연말·연초 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으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있다.
◇농협은행 합천군지부,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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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남 합천군지부(지부장 도기문)는 26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280포(700만원 상당)와 성금 23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농협은행 도기문 합천군지부장을 비롯한 조현정 합천군청 출장소장, 이명헌 합천군지부 총무팀장, 서동석 합천군농정지원단장이 참석했다.
합천군지부는 “고객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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