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동촌유원지에서 맞는 푸른 뱀의 해…대구 동구 해맞이 행사

등록 2024.12.26 12:42:56수정 2024.12.26 16:30: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 을사년 동구 해맞이 행사 포스터.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24.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을사년 동구 해맞이 행사 포스터.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24.1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내년 1일 오전 6시30분부터 8시까지 동촌유원지 해맞이 공원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식전 영상 상영, 성악 앙상블, 오프닝 공연, 본행사 등 순서로 진행된다.

효목1동새마을협의·부녀회의 떡국 나눔과 행복나무봉사단의 차 나눔 행사도 준비된다.  

구는 행사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해 안전사고 대책을 마련한다. 외부 방문차량의 행사장 진입을 통제하고 종합상황실, 교통대책반, 현장질서계도반 등 1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 첫 해를 바라보며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