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2025 대덕물빛축제 주민 참여 '4개 부문 공모'
1월 13일까지 프리마켓·지역 상품관·프린지무대·고래 굿즈 발굴 등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최충규(가운데) 대전 대덕구청장이 지난 4월 대덕물빛축제 대청호뮤직페스티벌 개막식에서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대덕구 제공) 2024.12.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축제는 '대청호, 고래는 바란다'를 주제로 내년 3~5월 대청호 자연수변공원 일원서 열릴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프리마켓 부스(판매·체험), 대덕구 지역 상품관, 프린지 무대, 고래 굿즈 발굴 등 4개 분야다. 공모는 내년 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공모를 통해 주민의 직접 참여를 통한 대덕구만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축제를 선보이고 주민간 유대감 형성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최충규 구청장은 "지난 2년간 새롭게 선보인 관광형 문화축제의 콘셉트로 대덕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것은 주민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참여가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대덕구 문화관광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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