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청 새 출발" 신청사서 업무 시작
[부산=뉴시스] 부산 동래구는 옛 청사 부지에 건립된 신청사에서 오는 12월30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동래구 제공) 2024.11.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신청사는 지하 4층~지상 9층 2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300석 규모의 동래홀을 갖추고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한 미술작품은 청사 다목적홀, 로비 등에 설치했다.
청사 건립 중 발견된 유물들은 본관 지하 1층 유적전시실을 조성했다.
[부산=뉴시스] 오는 12월 완공될 부산 동래구청 신청사에 설치될 미술작품들. (왼쪽상단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진범 작가의 빛과 그림자, 구명본·류명렬(공동) 작가의 민족의향기, 안상수 작가의 웃음꽃·한글·매화, 구명본·류명렬(공동) 작가의 솔을 품은 항아리, 유진구 작가의 순환의 공간. (사진=동래구 제공) 2024.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동래구청 신청사는 2020년 8월부터 건립을 시작해 4년 만에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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