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소재과학, 138억 규모 유증 납입 완료…양자사업 투자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한울소재과학은 총 13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8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통신사업부 구조조정을 완료하고 4년째 이어온 양자통신·양자암호 사업부의 수익화가 기대된다"며 "신규 소재사업을 통한 신규 매출로 기대에 부흥할 신년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기업 성장,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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