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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대나무 숲 불…20여 분 만에 진화

등록 2025.01.02 1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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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일 오전 부산 기장군의 한 야산 대나숲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1.02.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2일 오전 부산 기장군의 한 야산 대나숲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1.0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2일 오전 11시37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야산의 대나무 숲에서 불이 났다.

불은 대나무 숲을 일부를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12월9일부터 건조주의보가 25일째 발효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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