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기재 양천구청장, 신년인사회서 주요 시책 직접 발표

등록 2025.01.06 10:37: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각계각층 구민과 지역 인사 등 1000여명 참석

[서울=뉴시스] 지난해 신년인사회에서 구민과 인사를 나누는 이기재 구청장. 2025.01.06. (사진=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해 신년인사회에서 구민과 인사를 나누는 이기재 구청장. 2025.01.06. (사진=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오는 7일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해 양천구의 목표와 주요 시책을 공유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 인사와 구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양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을 이끌 구정 목표와 역점 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주민과 소통한다.

이 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두텁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학교 밖 공교육 강화 및 미래 인재 양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청년 취창업 역량 강화 지원 ▲명품 주거도시 조성 등 올해 추진할 구정 운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지난 2년 6개월간 구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미래형 도시를 위해 많은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올 한해도 구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양천 발전을 위한 과제들을 차질 없이 완성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살고 싶은 도시 양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