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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굴포천역 복합사업 참여 건축사 모집

등록 2025.01.06 17: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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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위치도. (사진=인천도시공사 제공) 2025.0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위치도. (사진=인천도시공사 제공) 2025.0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도시공사(iH)는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참여할 건축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참여 자격은 국제건축가협회(UIA) 공인 국제설계공모 입상 경험이 있는 국내외 건축사나 최근 10년간 신진건축사 제한공모에서 당선된 경력이 있는 건축사들이다.

이번 사업은 인천 부평구 부평동 895-2번지 일대에 공공주택과 상업시설을 조성해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2021년 '공공주도 3080+ 4차 후보지'로 선정된 후 2023년 7월 복합지구로 지정되어 추진되고 있다.

iH는 복합지구의 상징성 및 도시 맥락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7호선 굴포천역과 연계한 상가시설과 아파트를 배치해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건축사는 복합사업참여자(컨소시엄)에 참여, 전체 종합 계획을 주관하는 건축사사무소와 협업해 설계 제안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 및 참여 방법은 인천도시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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