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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40일간 28㎏ 감량…다이어트 비법 공개

등록 2025.0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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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가 8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사진=MBC TV '라디오스타' 제공) 2025.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가 8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사진=MBC TV '라디오스타' 제공) 2025.0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배우 진서연이 산후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한다.

8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좋은 말씀 드리러 왔습니다' 신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진서연, 코미디언 황현희,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진서연은 다수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식단, 운동 방식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예능물 '무쇠소녀단'에 출연했다.

진서연은 제주도로 이주한 지 2년 차라며 오전 4시30분에 명상, 요가, 운동을 많이 한다고 밝힌다.

최상의 피지컬이었을 당시 몸무게 52㎏에 체지방 8㎏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특히 40일 동안 28㎏을 감량한 역대급 산후 다이어트 성공기를 공개한다. 작심삼일 다이어터들을 위한 감량 꿀팁도 전수했다.

진서연은 '무쇠소녀단' 당시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를 소화해야 하는 철인 3종 경기에 나가기 위해 물 공포증을 이겨낸 사실을 밝힌다.

고시생 스케줄 짜듯 혹독하게 운동을 진행했다며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또 철인 3종 경기를 함께 도전한 배우 유이, 설인아, 박주현과 단체로 생얼을 공개한 사연을 이야기했다.

이어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지난해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영화제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한국 영화 최초로 수정곰상(제너레이션 K플러스) 작품상을 수상해 오열했다고 털어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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